에어프라이어 요리 감자 고로케, 바삭바삭 :)
에어프라이어가 한창 핫할 때 저는 저~언혀 살 생각이 없었어요.
사봤자 몇 번 안 쓰고 모셔둘 거라 생각했거든요 ㅋㅋㅋㅋ
에어프랑이어 써본 친구도 별 필요 없어서 중고나라에 팔았다 하고..
그러다가 친한 동생이 에어프라이어에 대해 엄청 칭찬을 하는 거예요~
특히, 제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름기 쪼~옥 뺀 치킨이나 삼겹살 목살 등등..
이런 얘기가 확 와닿더라고요.
그래서 그 동생이 쓰고 있다는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로 구입했답니다.
몇 달간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서 정말 사길 잘했다!!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
맨날 맨날 쓰는 건 아니라도 정말 자주 사용하고 있거든요 ㅋㅋㅋㅋ
에어프라이어 사용하면서 제가 기억하려고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.
앞으로 조금씩 올려보려고 해요 :)
오늘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는 냉동 감자 고로케입니다.
에어프라이어 샀다는 얘기 듣고 동생이 자기 가게에서 쓰고 있는
냉동 감자 고로케를 주었어요~
이런 냉동 감자 고로케나 냉동 만두에는 기름을 살~짝 발라줘야 해요 ^^
기름이 아예 안 들어가는 건 아니지만
기름이 퐁~당 빠져서 튀겨지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.
과연 기름을 요렇게 쪼끔만 발라서 굽는 건데 바삭할까??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
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예요.
용량이 꽤 큰지라 웬만한 건 다 들어간답니다 ㅋㅋㅋㅋ
기름을 살짝 발라준 냉동 감자 고로케를 나란히 넣어줍니다.
온도는 200도
10분을 돌려주었어요.
10분 후에 열어보니 윗부분이 노릇노릇 익어있었답니다.
그래서 다 뒤집어 주었어요~
이 사진은 감자 고로케를 뒤집은 모습이에요.
그리고 온도 200도에서 다시 8분을 돌렸습니다.
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돌아가는 소리 들어보셔요~
시간이 다 되어서 열어보니 짠~~
노릇노릇 잘 구워졌네요 ^^
꽃무늬 접시에 꽃 모양으로 담기 ㅋㅋㅋㅋ
줌 인!!
과연,, 얼마나 바삭할까~~생각하면서 한 입 먹어봤는데요
정말 바삭바삭하고 맛있더라고요!!
기름기도 적어서 담백한데 바삭하기까지 하니 입이 정말 즐거웠답니다.
얼마큼 바삭한지 소리 한번 들어보세요~
앞으로 에어프라이어 사용기는 계속됩니다 ㅋㅋㅋㅋㅋ
'다양한 정보 > 요리 레시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에어프라이어 계란빵 만들기 홈쿠킹 초간단 레시피 정리 (1) | 2020.04.12 |
---|---|
에어프라이어 치킨 요리 홈메이드 치킨 만들기 (0) | 2019.10.0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