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년 봄꽃 개화시기 / 지역별 개나리, 진달래 개화시기

다양한 정보/생활정보|2019. 3. 14. 21:40
반응형


2019년 봄꽃 개화시기


2019년, 올해 봄꽃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2~3일 정도 빠를 것이라고 한다.



◈개나리 개화시기

개나리는 3월 13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은 3월 15∼23일, 중부지방은 3월 23일∼3월 31일,

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 지방은 4월 1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.




◈진달래 개화시기◈

진달래는 3월 16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은 3월 16∼28일, 중부지방은 3월 26일∼4월 2일,

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 지방은 4월 4일 이후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.









◈봄꽃의 절정시기

봄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, 서귀포에서는 3월 20일 이후,

남부지방에서는 3월 22일∼30일경, 중부지방에서는 3월 30일~4월 7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.




◈2019년 주요도시 개나리, 진달래 개화 예상시기


온대 낙엽수목의 꽃눈은 가을철 일정온도 이하가 되면 살아있으나 생육이 정지된 상태가 되며,

이 상태 유지를 위해서는 일정 저온이 필요하고, 이 상태에서 해제되어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고온이 필요하다.


따라서, 개나리,진달래와 같은 봄꽃의 개화시기는 2월과 3월의 기온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,

또한 이 기간 중의 일조시간, 강수량 등도 개화시기에 영향을 준다.

또한, 개화 직전의 날씨변화에 따라 개화예상일과 다소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.


동일 위도에서 개나리와 진달래는 고도가 100m 높아짐에 따라 평균 2일 정도 늦게 개화하며,

봄꽃은 1일에 약 30㎞ 정도 북상한다.


(이미지, 내용 출처 : 웨더아이)

반응형

댓글()